돈되는이야기

기미 주름 주근깨 원인 정리

블로그코리안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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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원은

피부 진피층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생기는 거뭇한 반점.
기미의 요인은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요인은 바로 유전이다. 탈모와 같이 가족력이 영향을 준다. 두 번째 요인은 여성 호르몬이다. 남성에게 기미가 거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호르몬이 발병요인이기 때문. 마지막 요인은 자외선이기 때문에 기미를 예방하고 싶다면 최대한 햇빛을 피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된다. 그리고 자외선은 어린이들이라도 꼭 차단을 해줘야 하는데 자외선에 의한 손상은 일평생 저축이 되기 때문에 어린 시절 받은 자외선이 훗날 커서 영향을 미치기 때문.
기미 예방이나 치료에 좋다는 약품 및 화장품이 오만가지 나와있으나 실상 효과는 미미하다. 레이저 치료를 통해 지울 수는 있지만, 레이저가 사람의 유전자나 호르몬을 변화시키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재발을 각오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주름원인

여러 가지 요인들이 주름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요인으로는 햇빛을 들 수 있다. 지속적으로 햇빛에 노출되면 진피의 콜라겐 섬유, 탄력 섬유 등의 변성이 초래되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 노화가 일어난다. 그 결과로 주름살이 생길 수 있다.
얼굴표정 또한 주름 생성에 영향을 준다. 근육이 계속 수축하면 피부 주름살이 발생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주름은 일반적으로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한 주름보다 깊다. 자주 웃거나 찡그리는 습관 때문에 주름이 있는 사람들도 있다.
중력 또한 영향을 주는데, 중력은 피부를 아래쪽으로 지속적으로 잡아 당겨 늘어지게 만든다. 피부의 건조함도 주름에 영향을 주는데,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샘 기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조해진 피부는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져 주름진다. 서양사람들을 보면 유독 눈썹을 잘 움직이는 탓에 이마 위에 주름이 금방 생기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이마 주름은 나이보다도 표정이 더 큰 영향을 끼치는데 심할 경우 20대 중반인데 이마 주름이 매우 진하게, 그것도 여러 개가 잡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뼈의 밀도도 주름살에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다.
그 외에도 담배, 유전적인 소인, 그리고 피부색 등도 주름살 형성에 영향을 준다.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쉽게 햇빛 화상을 입게 되므로 주름이 더 생기는 경향이 있다.그렇다고 태닝하면 피부 전체가 팍팍 늙어버린다
일반적으로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더 잘 생긴다.

 

 

주근깨 원인

Freckles 기미와 함께 피부 미용의 주적이라고 한다. 기미와 주근깨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화장품은 수없이 많이 있지만 효과는 없다. 그럴 돈 있으면 차라리 모아놨다가 피부과 치료로 제거하는 쪽이 낫다. 레이저 치료 등은 화장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시술 가능하다.
유전적으로 소인이 있는 사람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생성돼서 발생한다고 한다. 햇볕을 피하는 것 외에는 딱히 예방법이 없다고 한다. 흑인이나 황인보다는 백인에게 흔하고, 백인 중에서도 빨간 머리인 사람은 주근깨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한다. 얼굴에 주근깨가 별로 없어도 등이나 몸의 다른 부위에 있는 경우도 있다. 서구권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들이 노출을 할 때 몸에 주근깨가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빨간머리+백인+주근깨 속성을 가진 사람을 영어에서는 생강을 뜻하는 진저라고도 부른다.
창작물에서는 일종의 부가적인 모에속성으로[2] 쓰인다. 실제로 빨강머리 앤처럼 주근깨가 있는 캐릭터들은 대개 활달하고 친근한 느낌을 준다. 위에서 말한 대로 햇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활달한 캐릭터를 연상하기 쉬운 듯하다. 서양권에는 주근깨 타투를 시술하는 곳도 있거나 패션지에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주근깨가 있는 모델에게 포토샵으로 더 많은 주근깨를 끼얹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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